2021년 10월 6일 AVING 뉴스 보도자료 발췌
“삼건세기, KORMARINE 2021서 수처리시스템 솔루션 선보인다”
삼건세기㈜(대표 강정일)는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1989년 창립 이래 삼건세기는 Fresh water & Potable water treatment system을 생산, 제공해 오고 있다. 신제품 개발에 힘써 은 이온 살균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rehardening filter, RO type fresh water generator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삼건세기의 기술 집약적이고, 경쟁력 있는 Fresh water supply unit(이하 유닛)을 선박뿐 아니라 해양 플랜트에까지 제공하고 있다.
유닛은 깨끗한 냉온수 음용수를 선원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박 시스템에 청수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유닛은 sterilizer, hydrophore tank, calorifier, rehardening filter, pump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Fresh water generator에서 생성된 담수에 자동역세척이 가능한 auto filter, 필터 교체가 용이한 rehardening filter, sterilizer, 에너지 절약형의 hydrohore tank 및 삼건세기의 독자 기술인 PE 내부 coating pipe를 적용하고 있다.
유닛은 간단한 구조, 간편한 설치, 유지보수의 편리, 작동 용이의 강점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삼건세기는 현재 국내외 육상플랜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fresh water generator와 연계하여 시스템의 최적화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삼건세기는 LNG & LPG 초저온 인슐레이션을 개발했다. 현재 동종업계에서 적용 중인 polyurethane foam 대비 두께는 얇아지면서 열전도효율은 향상됐으며, 이는 자재 및 시공 단가가 30% 낮아지면서 공정진행률도 개선되는 제품이다.
에어로폴리는 현재 LNG & LPG liquid/vaporizer pipe line 및 tank spray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이 완료되어 다양한 고객사에 시공 중에 있다. 이 개발품은 동일한 열전도효율이 적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우레탄폼보다 열전도율이 낮은 에어로젤을 1 layer에 우선 적용하므로 insulation의 두께를 낮추는 결과를 가져온다.
삼건세기 관계자는 "'항상 처음 마음처럼'이란 사훈 아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환경 문제에도 지대한 관심과 함께 기술 개발 및 여타의 노력을 하여 이를 통해 인류 번영과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Technique > 수상 및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RMARINE 2021 전시회 (0) | 2022.10.12 |
---|---|
2021년 후기학술대회 기술상 수상 (0) | 2022.10.12 |
삼건세기(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0) | 2022.10.12 |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보도자료 (0) | 2022.10.12 |
2020년 밀양시 우수기업인 표창 (0) | 2022.10.11 |